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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나누는 이야기
부정적 정서와 생활스트레스 간의 관계
김차희(2002)의 연구에서 사회 지향성과 자율 지향성은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성취 스트레스를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, 사회 지향성과 자율 지향성 모두 대인관계 스트레스보다 성취 스트레스를 더 많이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격-사건 일치성 가설을 부분적으로 지지하였다. 또한 사회 지향성이 사회적 거절뿐만 아니라 성취 실패에도 취약한 요인이지만 자율 지향성은 사회적 거절과 성취 실패 모두와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(Allen, Horne, & Trinder, 1996; Robins & Block, 1988)도 존재한다. 사회 지향성의 경우 비교적 일관적으로 부정적인 대인관계 사건이나 성취 사건이 우울을 예측한다고 나타난다(Bakhshani, 2007; Nietzel & Haris, 1990; R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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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4. 25. 07:49